SM 측 "강인 음주운전은 사실…연예활동 중단하고 자숙할 것"
강인, 24일 오전 2시경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4 17:53:50
(서울=포커스뉴스) SM엔터테인먼트는 강인 음주운전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4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는 "강인 음주운전 사고는 사실이다.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서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을 취했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강인은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인은 24일 오전 2시경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5%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은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현재 채널A예능프로그램 '개밥주는 남자'와 TV캐스트에서 방송 중인 '매니저 없이 떠나는 여행 강릉편'에 출연 중이다.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다. 포커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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