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상하이지수, 관망세 지속 0.77% ↓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4 16:13:25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지지부진한 거래량 속에서 하락 마감했다.
2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77%(21.98포인트) 내린 2821.6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거래량이 급감했다. 최근 미국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매파적(금리 인상 선호) 발언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또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금 등 원자재값이 하락하면서 관련주들도 급락, 전체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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