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7년만 풀체인지 ‘더 뉴 E클래스’ 고객 초청 대대적 프리뷰
7년 만에 풀 체인지 된 10 세대 더 뉴 E클래스 국내 최초로 선보여<br />
완전 자율 주행 향한 기술적 혁신,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 제시<br />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체험 및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4 09:00:05
△ 사진1-메르세데스-벤츠_the_new_e-class_avantgarde.jpg
(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의 고객과 미디어 등 약 4000여 명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더 뉴 E클래스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년만에 풀 체인지 된 10세대 더 뉴 E클래스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체험과 진보된 드라이빙 성능, 새로운 차원의 운전자 보조(Driver Assistance)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더 뉴 E클래스는 E클래스의 1세대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가 1947년 처음 공개된 이후 지난 70여 년 동안 프리미엄 세단으로 시장을 이끌어왔다.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돼 새롭게 선보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는 0.23 의 기록적인 공기저항계수(Cd Value)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적용한 외관이 특징이다. 최초로 적용된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Screen Cockpit Display)는 최신의 COMAND 온라인 시스템을 최초 적용해 Full 3D 지도를 지원한다.
더 뉴 E클래스는 완전 자율 주행을 추구하는 운전자 보조(driver assistance) 시스템을 대폭 탑재했다. △새로운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교차로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된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보행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조향 회피 어시스트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능동형 사각 지대 어시스트 △프리-세이프® 플러스 기능이 포함된 향상된 보조 시스템 △측면 충돌의 위험을 미리 감지해 보호해주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충돌 시 발생하는 높은 음압으로 인한 청각의 손실을 최소화해주는 프리-세이프® 사운드 등 안전 및 운전 보조 기능이 포함되며 이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더 뉴 E클래스는 또 손쉽고 직관적인 터치 방식의 터치 컨트롤 스티어링 휠 버튼, 좌우 각 84개의 LED 로 구성된 멀티빔(MULTIBEAM) LED 헤드라이트, 파킹 파일럿 등을 제공한다.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독일 본사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빙 이벤트 팀의 담당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승 프로그램과 함께 차량 전시, 다양한 전시키트들도 준비돼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더 뉴 E클래스에 적용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기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더 뉴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 오는 6월 말부터 더 뉴 E 220d, 더 뉴 E 300, 더 뉴 E 300 4MATIC, 더 뉴 E 350 d, 더 뉴 E 200, 더 뉴 E 400 4MATIC, 더 뉴 E 220 d 4MATIC 총 7종을 순차적으로 연내 출시 할 예정이다.E 220 d 아방가르드(Avantgarde)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