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로맨스 '아이가 다섯', '사랑의 방해꾼' 등장으로 시청률 ↑
전날 대비 6.8%p 상승…시청률 30%대 재진입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3 11:29:30
△ 아이가다섯_28회.jpg
(서울=포커스뉴스)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전날 부진을 털어내고 자체 최고치인 31%에 다가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영된 KBS 드라마 '아이가 다섯' 28회는 시청률 3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영된 27회 23.2%에 비해 6.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이가 다섯'은 각자 아이가 딸린 이혼 여성과 남성이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과 갈등을 겪는 이야기다. 막장 없는 가족극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사귄다는 소식을 들은 이상태의 어머니 오미숙(박혜숙 분)이 사랑의 방해꾼으로 나서면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안미정(소유진 분·왼쪽)이 오미숙(박혜숙 분)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KBS 드라마 '아이가 다섯' 22일 방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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