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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면세점은 협력사와 상생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일 롯데 파트너스 등산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총 20개 우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 아차산 일대 산행 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아차산 등산 행사는 롯데 파트너스 데이의 일환이다. 롯데면세점은 2014년부터 매년 협력사와 함께 서울노인복지센터 배식 봉사와 급식비 후원 및 김장하기 행사 등을 하고 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국내 면세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 협력사들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이들이 롯데면세점 생태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는 등 지난해 상생비전을 통해 약속한 내용을 잘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롯데면세점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5월20일 아차산 산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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