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웰메이드가 올 여름 시즌을 위한 린넨 제품을 공개하고, 빨라진 여름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22일 밝혔다.

웰메이드가 선보이는 린넨 제품은 기본적인 냉감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적절한 소재 블렌딩으로 덜 구겨지고 움직임이 편하도록 활동성을 강화했다.

웰메이드의 정통 수트 브랜드 브루노바피에서는 청량감 있는 촉감을 자랑하는 린넨 혼방 재킷을 선보였다. 블루, 화이트가 믹스된 색깔이 고급스러움과 차분함을 주며, 게싱(재킷 안쪽의 부자재 심지), 어깨패드 등 내부 부자재를 최소한으로 줄여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남성 캐주얼 인디안에서는 은은한 컬러감으로 높은 활용도가 눈에 띄는 린넨 팬츠를 선보였다. 기본 색깔과 디자인으로 외투와 속옷에 두루 조화를 이루며 지도리 패턴이 더해져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여성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에서는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린넨 소재의 테일러드 변형 재킷을 선보였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고, 고급형 린넨 종류의 라미 소재를 사용해 냉감기능을 한층 더 살렸다. 독특한 색깔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웰메이드 전국 매장에서 린넨 제품 구매 시 헛개수 음료 교환권을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티 보틀(tea bottle) 세트를 증정하는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린넨 제품 구매 후 '수고한 그분께 보내는 사연'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티보틀 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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