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조말생' 최대훈, 큐브엔터 전속계약…비스트‧포미닛과 한솥밥

'큐브 식구'로 첫 발걸음은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 황형사 역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9 15:57:01

△ 최대훈_프로필이미지1.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최대훈이 보이그룹 비스트, 걸그룹 포미닛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최대훈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내공을 쌓은 연기파 배우 최대훈과 함께해 기쁘다"고 전했다.

최대훈은 중앙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고 연예계 입문했다.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에서 데뷔했고, KBS '각시탈' '빅' SBS '육룡이 나르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열연했다.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더 테러 라이브' 등에도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성균관 유생 '조말생'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최대훈은 다음달 13일 첫 방영되는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에서 '황형사' 역으로 다시 시청자 앞에 선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식구로서 첫 활동이다.

또 연극 '카사발렌티나' 주인공 '발렌티나'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카사발렌티나'는 다음달 21일부터 9월11일까지 서울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에서 공연된다.배우 최대훈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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