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천호4재정비촉진구역에 첫 주상복합 사업 추진

지하 6층~지상 38층, 높이 119m 규모 주상복합 조성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8 16:17:29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천호·성내 재정비 촉진지구 내에 처음으로 주상복합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천호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이 곳에는 지하 6층~지상 38층, 높이 119.41m, 연면적 15만9030.45㎡ 규모의 주상복합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주상복합 조성과 더불어 천호4구역 주변도로를 확장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젊음의 거리 및 로데오거리와 연계된 거점공원, 진황도로변, 공원을 연계하는 보행로를 조성할 예정이다.천호4재정비촉진구역 주상복합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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