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공연하는 EXID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EXID가 다음달 1일 전격 컴백한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18일 “EXID(솔지‧LE‧하니‧혜린‧정화)가 오는 6월1일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핫핑크’ 이후 7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EXID가 2012년 2월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느덧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타이틀곡은 EXID의 대표 히트곡인 ‘위아래’, ‘아예’, ‘핫핑크’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변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컴백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ID는 지난주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걸그룹 EXID가 오는 6월1일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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