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하이, 고척돔 마운드에 선다…17일 넥센-NC전 시구-시타자
리브하이 가빈, 보혜, 레아 단체시구…시타자는 신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7 14:21:15
△ 넥센17일시구리브하이.jpg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넥센이 17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 시구자와 시타자로 걸그룹 리브하이 멤버 가빈, 보혜, 레아, 신아를 각각 선정했다.
리브하이 가빈, 보혜, 레아가 모두 마운드에 올라 단체시구를 하고, 신아가 타석에서 시타한다. 리브하이는 클리닝타임에 승리 기원 축하공연도 펼친다. 가빈은 "2013년 데뷔했을 때 목동구장에서 시구한 기억이 생생하다. 고척돔에서 다시한번 시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국가는 성악가 최혜영 희망나눔문화예술연구소 객원교수가 부른다.
한편 넥센은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현장 예매하는 여성팬에게 내야석 3층과 4층 지정석을 2000원 할인해준다. '신도림 뷰티아카데미 이벤트 존'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티슈 30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프로야구 넥센이 17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에 걸그룹 리브하이를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 사진은 리브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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