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가 중국 위생허가 인증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비알티씨 측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쿠션 팩트 포함 54개 품목의 중국 위생허가 인증을 완료한 상태이며, 신규로 5개를 추가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비알티씨 '쿠션팩트 3종'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라벤더, 수레국화, 캐모마일 등 6가지 블루허브 식물성 성분에 비알티씨 자사의 보습&진정 특허 성분인 '블루 피토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특히 스폰지에 내용물이 적셔진 상태로 사용하는 기존의 쿠션이 아니라 모찌 쿠션 안에 그물망을 사용해 보습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비알티씨가 속한 아미코스메틱은 지난 2012년 11월 '아미(상해)무역 유한공사' 중국 법인 설립 및 중국 현지 지사 확대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외에도 홍콩, 타이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캐나다 등 총 17개국에 수출되고 있다.비알티씨 쿠션팩트가 중국의 위생허가 인증을 완료했다.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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