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워크센터 역삼점 신규 오픈
서울대입구, 양재점 이은 오픈…강남권 활성화<br />
내달 30일까지 워크센터 1일 무료 체험권 증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6 14:04:42
(서울=포커스뉴스)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의 워크센터가 역삼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토즈는 올해 워크센터 4호점인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지난달부터 강남권을 중심으로 양재, 서울대입구점을 순차적으로 도입해왔다.
강남권은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중심지로써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예비 창업자 및 직장인, 프리랜서 등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사업 확대의 중심지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토즈 워크센터는 개인용 업무 공간 외에도 다양한 그룹 모임, 워크샵, 강연을 할 수 있는 자사의 모임센터와 결합된 형태인 복합형 센터로 도입해 최상의 업무 환경을 위한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토즈 강남권의 양재, 서울대입구, 역삼점은 프리미엄 1인 사무공간 외에도 최소 2인부터 10인 이상이 수용 가능한 대형 회의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편의와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프레젠테이션, 회의, 세미나, 교육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팩스, 복사기, 스캐너 등 사무기기를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최상의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높낮이 조절 가능한 책상, 산소발생기, LED 조명을 통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
한편, 토즈는 역삼센터 오픈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1인 비즈니스 공간인 워크센터를 하루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인 이상의 모임, 회의 공간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방문 고객 대상으로 석고방향제를 증정할 예정이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토즈 워크센터는 월이나 연단위로 사용 가능한 사무실 임대와 달리,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와 직장인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강남권 확대를 계기로 올 한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토즈 워크센터가 예비 창업인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끄는 주요 거점 지역으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토즈 워크센터 내부 이미지.2016.05.16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