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금자산 리밸런싱해주는 펀드 출시
오는 7월 31일까지 기념 이벤트 실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6 11:03:44
(서울=포커스뉴스) 신한금융투자가 연금자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리밸런싱해주는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펀드' 와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연금저축펀드'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펀드'과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연금저축펀드'는 한 개 펀드의 가입만으로 전문가에 의한 연금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은 물론 시장상황에 맞는 리밸런싱까지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각각 퇴직연금 혹은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가입한다는 점, 퇴직연금펀드는 주식 관련 자산에 40% 미만까지, 연금저축펀드는 50% 미만까지 투자할 수 있다는 점만 다르며 운용전략은 동일하다.
두 펀드 모두 국내외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 ETF, 원자재펀드 등 다양한 국내외 펀드 및 ETF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다양한 지역과 자산군에 걸쳐수익추구 기회를 다변화한 점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펀드'와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연금저축펀드'의 총 보수는 각각 0.73%, 1.15%이며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펀드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3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만원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두식 신한금융투자 연금기획부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두 펀드는 포트폴리오 구성은 물론 리밸런싱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에 의한 토탈 케어를 제공하는 상품" 이라며, "저금리 환경이 고착화됨에 따라 노후자산 운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는 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증권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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