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오후부터 점차 맑음…미세먼지 낮부터 서쪽지방 '나쁨'
아침 최저기온 10~15도, 낮 최고기온 20~25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6 06:00:51
△ 흐린 뒤 맑음
(서울=포커스뉴스) 16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새벽부터 그칠 전망이다.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며 낮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밤부터 17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5도로 15일과 비슷할 전망이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5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아침까지 내린 비의 영향으로 '보통' 상태를 유지하겠으나, 낮부터 중국발 황사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서쪽지방에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0~4.0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서해 앞바다와 동해중부 앞바다 등에서는 0.5~2.5m로 낮게 일겠다.
기상청은 "해안과 산간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서울=포커스뉴스) 흐린 뒤 맑음.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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