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시청률 20%대 돌파…'미녀 공심이' 한 자릿수
MBC '옥중화' 20.3.%, SBS '미녀 공심이' 8.9%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5 12: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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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MBC 드라마 '옥중화'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20.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옥중화'는 성인이 된 여주인공 옥녀(진세연 분)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옥녀는 체탐인이라는 임무에 다가가기 위한 무술 연마와 실전 훈련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활약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첫 회는 8.9%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민아 분),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옥중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진세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04.27 한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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