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베버리지스, '2016 브랜드 엠버서더 아시아 투어' 진행

16일 이태원서 3번째 투어 예정<br />
칵테일 퍼포먼스 및 레시피 공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3 23:02:16

(서울=포커스뉴스) 뉴질랜드 시럽 전문 기업 샷 베버리지스(SHOTT Beverages Ltd)는 오는 16일부터 토마틸로 이태원점을 시작으로 세 번째 '2016 샷 브랜드 엠버서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샷 브랜드 엠버서더 아시아 투어'는 뉴질랜드 본사에서 선발된 브랜드 대표가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칵테일 시연 및 바(Bar)시장 트렌드를 전하는 행사다. 세계 최정상 믹솔로지스트(칵테일 분야의 예술가) 필립 스펙터(Philip Spector)가 국내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식음료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오픈 행사로 토마틸로 이태원점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칵테일 블렌딩 퍼포먼스와 샷의 새로운 시그니처 칵테일 레시피를 공개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샷의 프리미엄 과일 시럽을 활용한 칵테일 시음기회를 제공한다.

투어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18일 제주도 더 부즈(THE BOOZE), 19~20일 부산 해운대 TBR, 빌리진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믹솔로지스트가 샷(SHOTT)의 천연 시럽을 첨가해 새로운 칵테일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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