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VAV, 13일 공중파 ‘첫 출격’…독특한 뮤뱅 출근길 ‘눈길’

자신들 소재로 한 웹툰 ‘로스트 인 메모리즈’ 등신대 들고 출근길 펼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3 13: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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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VAV가 차원이 다른 출근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인조의 완전체로 돌아온 VAV(에이스·제이콥·바론·샤오·세인트반·겨울·제한)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 VAV는 강렬한 분위기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 7인의 칼군무가 어우러진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브라더후드(Brotherhood)’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VAV는 이날 오전 일찍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여했고, 평범하지 않은 출근길로 눈길을 끌었다. 자신들을 소재로 한 웹툰 ‘로스트 인 메모리즈(Lost in memories)’ 등신대를 들고 출근길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VAV의 새 컴백 타이틀곡 ‘브라더후드(Brotherhood)’는 제 7의 멤버 제한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멤버들의 마음을 ‘널 찾아 헤메었다’, ‘결국 우린 하나된 걸까’ 등의 가사를 통해 표현, 멤버들간의 뜨거운 형제애를 다룬 웅장하고 터프한 힙합곡이다.

VAV는 데뷔 전부터 차세대 K-POP 그룹으로 꼽히는 등 기대를 모아 온 신예 보이 그룹으로 데뷔 이후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함께 웹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게임까지 동시에 오픈하며 차별화되는 콘셉트를 선보여 왔다.

한편 VAV가 출연하는 ‘뮤직뱅크’는 13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7인조의 완전체로 돌아온 VAV가 13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에 리허설 참여를 위한 출근길 중 이색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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