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SNS 팬 초청…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마을' 관람
이전 본사 위치한 서울 삼성동에서 영화 상영 행사 열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3 10:15:30
(서울=포커스뉴스)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은 13일 이전 한전의 본사가 있었던 서울 삼성동에서 330여명의 한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팬을 초청해 영화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2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한전 SNS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SNS 팬 대상으로 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다.
영화 상영 전 조환익 한전 사장의 영상 메시지와 한전의 활력충전 SNS 캠페인 ‘힘을 내요 대한민국‘등도 상영했다.
한전은 이번 SNS 팬 초청 영화관람 이벤트를 시작으로 충청권, 경상권 팬들과 만나는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전남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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