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터키항공이 지난 10일 크로아티아의 해안도시 두브로브니크 신규 취항을 축하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12일 터키항공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공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스탄불 본사의 인사총괄임원(Chief Human Resources) 등 터키항공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두브로브니크 노선은 이스탄불발 주 3회 운항하며 31일부터는 주 5회, 오는 8월 29일부터는 주 6회까지 증편할 예정이다.

터키항공은 신규 취항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 출발 여행객은 인천~두브로니크 간 왕복 항공권을 세금과 유류할증료 포함 105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터키항공의 '마일즈앤스마일즈(Miles&Smiles)' 회원들은 취항일로부터 첫 6개월 동안 티켓 가격이나 업그레이드 비용의 25%를 마일리지 차감으로 충당할 수 있다.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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