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남궁민-베르나르 베르베르, LG-SK 주말 3연전 시구자로 나서
13일 가수 알렉스, 14일 배우 남궁민, 15일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각각 잠실구장 마운드 올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2 15:05:18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LG가 13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3연전 시구자로 가수 알렉스, 배우 남궁민,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각각 선정했다.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는 13일, 남궁민은 14일,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5일 각각 시구자로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LG는 14일 경기에 앞서 2016시즌 회원을 대상으로 '선수 사인회'를 연다. 2016시즌 어린이회원은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서 선수단 라인업 시 하이파이브에 나서는 '엘린이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5년 이상 장기연속 회원에게 우선신청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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