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박지성과 함께 드림 토크 콘서트 열어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과 꿈과 희망 대해 얘기 나눌 예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2 14:10:42
(서울=포커스뉴스) 에어아시아는 오는 17일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 박지성 선수와 함께 '드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일 에어아시아에 따르면 이번 토크 콘서트는 박지성 선수가 꿈과 희망에 대해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제안해 성사됐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2002년 단돈 1링깃(원화 약 300원)으로 시작해 항공기 202기를 보유한 항공사 그룹의 회장이 되기까지의 주제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지성 선수는 국가대표,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 축구행정가가 되기 위한 첫발까지의 주제로 콘서트에 나선다.
드림 토크 콘서트의 자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한국어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크 콘서트는 관련 포스팅에 댓글로 신청, 추첨을 통해 티켓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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