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말리부 계약 1만대 돌파…전국서 대규모 시승 이벤트

코엑스에 말리부 체험 공간 마련…출시 기념 파티도 개최 예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2 10:42:53

△ 쉐보레_올_뉴_말리부_사전계약_및_마케팅_1.jpg

(서울=포커스뉴스) 쉐보레 브랜드가 12일 올 뉴 말리부 사전계약 판매대수 1만대 돌파에 힘입어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GM은 5월 중순부터 500대 이상의 시승 차량을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이외에도 한국GM은 올 뉴 말리부의 본격 판매 시작과 더불어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코엑스 SM 타운 광장에 올 뉴 말리부 타운을 세워 일반인을 대상으로 말리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 뉴 말리부 타운은 차량 전시를 비롯해 디자인, 테크놀로지, 안전, 인포테인먼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로 구성될 예정이다. 코엑스 이외에도 부산 더베이 101 야외 테라스에서도 5월 25일부터 5일간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20일과 21일에는 올 뉴 말리부의 사전 계약 고객 100명, 일반 고객 100명을 초청해 신차 출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고객 초청 행사에는 특별 MC인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과 함께 하는 올 뉴 말리부 토크쇼와 유명 아티스트 윤미래, 자이언티와 함께하는 콘서트, 저녁 만찬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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