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6월 분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2 10:43:53

(서울=포커스뉴스) 현대건설이 6월, 경기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1479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의 지리적인 중심에 해당하는 리베라C.C 남측에 있어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쾌적한 주거생활에 필요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올해 개통 예정인 동탄순환대로 및 동탄신리천로를 통해 동탄신도시 어디로든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기흥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까지 접근이 수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IC(예정)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SRT(수서발 고속철도)·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 2021년 개통 예정) 복합 환승역인 동탄역(예정) 및 중심상권, 서울․수도권 주요 업무지역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올해 11월 개통을 준비하고 있는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GTX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 내외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 1개소가 예정돼 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에는 유치원도 만들어진다.

단지의 남동측에는 상업지역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에 편의를 더한다. 신리천과 가까워 자연을 품은 녹지도 풍부하며, 일부세대는 조망도 가능해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동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아주 높다”며 “힐스테이트 동탄은 최첨단 IoT를 활용한 편리한 생활과 쾌적한 교통․교육․자연환경 등을 갖춰 현대건설만의 탁월한 주거공간을 입주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마련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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