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시멘트, 7거래일만에 '2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2 09:44:25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시멘트가 매각 기대감에 7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29%(5650원) 오른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시멘트는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3만62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상승세가 시작된 지난달 29일 종가 1만8100원을 기록했는데, 7거래일만에 2배가 된 것이다.

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는 현대시멘트는 매각의 걸림돌이었던 양재동 '파이시티'가 하림 그룹에 넘어가면서 매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주환 현대시멘트 대표는 9일 한국시멘트협회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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