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교는 영유아용 한글학습 프로그램인 '눈높이한글똑똑'을 개정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눈높이한글똑똑은 사물인지부터 낱말, 문장, 한글자, 낱자까지 5단계로 학습단계를 세분화했다. 각 단계별로 또랑또랑 말놀이, 새록새록 이야기, 찰칵찰칵 등의 학습 코너도 마련했다.

또한 교재에 픽토그램을 적용해 직관적인 학습 활동을 돕고 이야기블록, 동물가면책, 동물인형놀이, 똑똑 한글 글자판 등 다양한 부교재를 제공하며, 눈높이펜이 본교재와 부교재에 모두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눈높이한글똑똑은 30개월부터 학습이 가능하며, 본교재 60세트, 부교재 15종으로 구성됐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똑똑'은 영유아 발달 과정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와 제품별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및 교구재로 영유아 교육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대교 영유아용 한글학습 프로그램 '눈높이한글똑똑'.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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