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리퍼브 제품 100여종 최대 60% 할인

업계 최초 '블랙세일' 진행…이달말까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1 08:55:40

△ 영창뮤직_업계최초_디지털분야_리퍼브_블랙세일(160511).jpg

(서울=포커스뉴스) 영창뮤직은 국내 업계 최초로 디지털피아노와 신디사이저 리퍼브 제품 특별 행사 '블랙세일(THE BLACK SALE)'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퍼브 제품은 구매 후 단순 변심에 의해 반품됐거나 백화점과 대리점에 전시됐던 상품으로 기능 사용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며, 정상 제품 대비 합리적인 금액이 장점이다.

단 상품의 특성상 단순한 스크래치 등 외관에 따른 차이는 발생할 수 있고 구입 후 24시간이내 환불여부를 결정해야 되는 조건이 포함된다.

이번 블랙세일 행사는 영창뮤직 온라인 공식쇼핑몰과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영창팩토리스토어에서 13일부터 이달말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판매 중인 최신 제품과 정상 재고 리퍼브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음향기기 분야의 그래미상으로 일컬어지는 미국 TEC 어워드에서 최고기술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K시리즈 신디사이저와 최신 주력 기종인 포르테(Forte)와 아티스(Artis) 시리즈, 대표 인기 디지털피아노 CUP 시리즈 등 100여종에 이른다. 재고수량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영창뮤직 국내영업팀장 이왕섭 부장은 "악기 업계에도 합리적 구매를 원하는 수요와 문의가 증가해 시장 선도 및 유통 다변화를 목표로 리퍼브 대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철저한 품질 검수로 판매되는 리퍼브 상품은 신품과 차이가 없는 성능이기 때문에 높은 할인율 및 인기제품은 조기 품절 전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영창뮤직의 블랙세일을 알리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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