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혜인,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여주인공으로 데뷔

조진웅‧서강준‧박정민‧이광수‧이동휘 주연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오는 5월 제작 돌입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0 1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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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예 김혜인이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여주인공으로 데뷔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0일 "신예 김혜인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tvN '안투라지'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 등이 매니지먼트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블랙코미디다.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여덟시즌 방송되며 인기를 모았던 '안투라지'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이다.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2015년 중국 후난위성TV 선정 최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한 한중합작드라마 '상애천사천년'을 기획·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상애천사천년' 극본을 담당했던 서재원, 권소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혜인은 극 중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희'를 연기한다. 실력과 미모, 재력을 다 갖춘 유학파 커리어우먼이다. 신예 김혜인은 최근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체결 후 드라마 '안투라지'의 여주인공으로 브라운관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안투라지'는 올 하반기 편성을 목표로 오는 5월 말 제작에 돌입한다.신예 김혜인이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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