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청담동에 사진문화공간 '후지필름 스튜디오' 오픈
제품 체험 공간·전시장·고객상담센터·아카데미 등으로 구성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10 13:22:44
(서울=포커스뉴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서울 청담동에 후지필름 X시리즈 카메라와 렌즈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총 3층 규모의 사진문화공간 '후지필름 스튜디오'를 10일 오픈한다.
1층에 위치한 X스토어에서는 프리미엄 X시리즈 카메라 등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사진 관련 도서 라이브러리와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전문 교육을 이수한 담당자가 상주해 있어 고객의 제품과 각종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2층에는 고객상담센터와 X포토그래퍼의 사진 강의를 만날 수 있는 X아카데미, 세미나 공간이 마련돼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X갤러리는 100여평 규모의 사진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X갤러리와 X스토어는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X시리즈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소비자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리고 말했다.서울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후지필름 스튜디오 체험존에 진열된 X시리즈.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