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학, 포괄적 보육서비스를 갖춘 민간임대주택 '아이키움 Stay' 5월 공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09 18:11:07

(서울=포커스뉴스)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키움 Stay’가 5월중 경기 ‘화성반월 롯데캐슬 뉴스테이’와 동탄2신도시 ‘신동탄 롯데캐슬 뉴스테이’에 도입된다.

아이키움 Stay는 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중인 ‘뉴스테이’에 포괄적인 보육서비스를 접목한 신개념 주거공간이다.

주식회사 예지학은 이들 단지에 보육서비스인 ‘아이키움 Stay’를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키움 Stay에는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기초보육(어린이집)과 아이를 돌보는 아이케어센터, 영유아 전문병원, 친환경 식품판매, 플러스 보육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맘스스트릿(근린상가)을 운영해 포괄적 보육서비스 ‘아이키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지학 관계자는 "30대 가정은 맞벌이가 많은 비중을 차치하며 중산층의 소득수준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보육에 대한 포괄적인 보육에 대한 지원시스템이 부재한 상황으로 경제적 부담은 커지고 있다"며 "보육주택인 ‘아이키움 Stay’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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