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 일주일간 9900원"…피자헛, 착한 가격 '오늘의 피자' 이벤트

방문 포장으로 2판 구매시, 1판은 9900원에 제공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09 10:48:06

(서울=포커스뉴스) 피자헛이 요일별로 지정된 피자 2종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오늘의 피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늘의 피자 이벤트는 각 요일마다 지정된 미디움(M) 사이즈 피자 2종을 방문 포장으로 구입할 시 해당 피자를 한 판당 9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기존 가격 대비 최고 41%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피자헛은 이벤트를 통해 팬피자 2종과 더 맛있는 피자 6종 등 총 8종의 피자 중 2종의 피자를 오늘의 피자 메뉴로 지정해 제공한다. 행사는 전국 255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기타 다른 행사 및 쿠폰, 제휴 카드, 세트 메뉴, 박스 제품 등과 중복 할인 적용은 불가하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최근 가성비로 요약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피자 두 판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알찬 메뉴와 실속 있는 할인 행사로 소비자 만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