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5월 '가천대역 두산위브' 분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09 10:02:06
(서울=포커스뉴스) 두산건설은 5월 중 경기 성남시 가천대역 인근에 '가천대역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태평동 건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2층 ~ 지상 15층, 8개동 50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59㎡ 162가구 △84㎡ 24가구 등 총 186가구다.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태평동 일대에서 10여년만에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철 분당선 가천대역이 단지와 도보권에 있어 잠실역까지 18분, 선릉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올해 9월 단지 주변으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성남점), 모란시장, 수정구청,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인접해 있으며, 반경 2km 내 대형수영장과 실내 테니스장 등이 있는 성남종합스포츠센터가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도보 15분 거리에 성남시립의료원(2017년 예정)이 준공될 예정이다.
반경 1km 내 성남서초, 태평초, 수진초, 태평중, 성남여중 등이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성남 수정구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 가천대(글로벌캠퍼스) 동서울대 등 대학시설도 가까이 있다.
단지 내 녹지면적은 5500㎡로 대지면적의 31%를 확보했다. 영장근린공원(9만2555㎡)과 연계돼 조성되며, 공원의 족구장, 배드민턴클럽, 놀이터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 일대에 5월 중 오픈 예정이다.가천대역 두산위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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