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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쉐보레는 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맨유 홍보대사 박지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마케팅 이벤트를 개최했다. 쉐보레는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공식 스폰서다.

이날 행사에는 맨유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이 참석해 쉐보레가 후원하는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 축구부 선수·학부모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국내 축구팬들과 어린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특히 주말을 맞아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ILOVEUNITED' 이벤트를 통해 무대 위 대형 스크린으로 맨유와 노리치 시티의 축구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쉐보레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원 월드 플레이 프로젝트'의 공식 스폰서로 지난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터지지 않는 공을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앞으로도 각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전국 300곳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원 월드 풋볼 5000개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7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쉐보레 스포츠 마케팅 이벤트에서 맨유 홍보대사 박지성(가운데)이 쉐보레가 후원하는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 축구부 선수들과 함께 행사장에 설치된 쉐보레 풋볼존에서 미팅을 갖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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