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분양시장, 반도·대우건설 등 전국 7500가구 공급
물량은 전주대비 30% 가량 감소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08 10:55:38
(서울=포커스뉴스) 5월 둘째 주(5월 9일~5월 15일) 전국 분양시장에서는 약 7500가구의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리얼투데이는 전국에서 14곳 단지, 총 7493가구(임대·오피스텔 포함)의 청약이 5월 둘째 주에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주 분양실적(1만677가구)보다 30% 가까이 감소한 것이다.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4곳에서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13곳에서 문을 연다.
오는 9일 반도건설은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Ac-20블록에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의 청약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2층, 4개동, 전용면적 72~78㎡, 총 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1일 대우건설은 4일 충북 청주시 사천동 31-34번지에서 '청주 사천 푸르지오'의 청약에 돌입한다.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전용 59~84㎡, 총 72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5월 둘째 주 분양캘린더 표.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