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로몬.jpg

(서울=포커스뉴스) '김래원 아역' 박솔로몬이 소속사 sidusHQ와 전속계약 체결했다.

소속사 sidusHQ는 6일 "박솔로몬 군이 sidusHQ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소속사 내 유일한 10대 남자배우다"며 "소년의 순수한 얼굴을 지녔지만 깊은 눈매와 더불어 그 만이 지닌 매력이 커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라고 전했다.

박솔로몬은 단편영화 '지구에서 은하까지'부터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의 '고주원' 아역, TV조선 '백년의 신부'의 '이홍기' 아역 등을 연기했다.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PZ3000' 역을 맡았다다.

또 오는 6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는 극중 한 순간에 고아가 되지만 의대까지 합격한 수재인 '홍지홍'을 맡아 김래원의 아역을 연기할 예정이다.아역 배우 박솔로몬이 소속사 sidusHQ와 전속계약 체결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