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재즈아티스트 ‘리사 오노&리 릿나워’ 콘서트 개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대표적 문화프로그램인 ‘시그니처 콘서트’ 세번째<br />
20~21일 세계적 재즈 아티스트 ‘리사 오노’, ‘리 릿나워’ 초청 공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06 12: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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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현대자동차는 오는 20일부터 21일 서울 강남구의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세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 ’리사 오노 &리 릿나워(Lisa Ono & Lee Ritenour)’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콘서트는 ‘재즈’를 테마로 매년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5월 열린 첫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에서는 유명 재즈 드러머 ‘빌리 킬슨(Billy Kilson)’, 재즈 기타리스트 ‘잭 리 (Jack Lee)’, 국내 대표적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해 말에 열린 두번째 행사는 재즈 아티스트 ‘네이든 이스트(Nathan East) 밴드’ 초청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은 ‘시그니처 콘서트’는 아시아 재즈 열풍을 견인한 보사노바 뮤즈 ‘리사 오노’와 퓨전 재즈기타의 거장 ‘리 릿나워’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합동 공연으로 열린다. 초청 규모도 이전 규모 (400여명)보다 확대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총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6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홈페이지나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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