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군과 또다시 넥센 시구-시타 나서

6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넥센과 KIA의 경기…'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중 벌써 3번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05 15:50:16

△ 넥센이휘재쌍둥이아들시구시타002.jpg

(서울=포커스뉴스)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과 또다시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후 벌써 3번째다.

넥센은 5일 "방송인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이 6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KIA와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지난 2014년 4월3일 쌍둥이 아들을 업고 안은 상태에서 직접 시구자로 나섰고, 지난해 4월23일에는 서준 군이 대표해 시구자로 나섰다. 고척돔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군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 주목받고 있다. 이휘재는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 쌍둥이 아들과 함께 다시한번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올시즌도 넥센 히어로즈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과 함께 6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넥센과 KIA와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사진은 지난해 4월 시구에 나선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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