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레트로팝 창시자 '브레이크봇' 내한공연 공식 맥주로 선정
야외 무대에 '코로나 선셋 스테이지' 마련 <br />
행사장 내엔 브랜드 바도 운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04 18:01:33
△ 코로나_브레이크봇_내한공연_포스터.jpg
(서울=포커스뉴스) 오비맥주는 코로나(Corona)가 브레이크봇 내한 공연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는 오비맥주에서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멕시코 맥주다.
브레이크봇 내한 공연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 역삼 소재 더라움 그라스 가든에서 열린다.
오비맥주는 행사장 야외 무대에 '코로나 선셋 스테이지'를 마련, 브레이크봇 음악 공연을 통해 브랜드의 역동성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바(Bar)도 별도 설치해 관객들에게 부드럽고 상쾌한 코로나 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선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레트로팝의 창시자인 브레이크봇과 이르팡을 비롯 프랑스 출신의 디제이(DJ)겸 프로듀서 게사펠슈타인이 국내 팬들에게 참신한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디제잉을 맡은 게사펠슈타인은 세계적으로 테크노 뮤지션으로 이번이 국내 첫 공연이라 국내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오비맥주 코로나 관계자는 "도심 속 야외에서 펼쳐지는 음악의 매력을 코로나 맥주와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코로나는 120개 이상의 국가에 판매되고 있다. 1925년 멕시코 시티 인근에 세르베세리아 모델로(Cervecería Modelo)에서 처음 탄생했다.오비맥주가 수입·판매하는 멕시코 맥주 코로나가 '브레이크봇' 내한공연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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