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어린이와 행복한 세상 만들기'…다양한 사회활동 진행
저소득 가정과 어린이날 파티 마련<br />
5일엔 직영점 매출 10% 기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04 14:14:03
(포커스뉴스=강영은) 설빙이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위스타트 구리마을을 방문한 설빙은 어린이날 파티를 마련해 어린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설빙 김현범 부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 모두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빙은 이와 관련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서울시내 3개 직영점(건대1‧2호점, 상암 문화방송점)의 총 매출액의 10%을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해 기부한다.
이어 전국 설빙 매장에 기부함을 설치해 기업과 고객이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이끌어갈 계획이다. 설빙의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복지∙교육∙보건 분야의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위스타트에 전달될 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아동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설빙 관계자들과 위스타트 구리마을 어린이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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