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래기술, 3D 프린팅 기술 체험하세요"
7월까지 3D 프린팅·드론·스마트 로봇 체험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04 13:09:35
△ 3d_프린팅_예시_그림1-tile.jpg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미래기술 체험교실'의 하나로 '3D 프린팅 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생 50명(학부모 포함 시 100~150명)을 대상으로 시청 본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3D 프린터의 구조와 활용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모델링 교육을 통해 다양한 창작물을 제작해보는 등 3D 프린터의 제작부터 응용까지의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3D 프린팅뿐만 아니라 무인항공기 드론 체험, 스마트 로봇 체험 등 미래기술 체험 교육을 7월까지 5회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이영기 시 기획담당관은 "아이들이 실제로 3D 프린터를 활용해 실제로 구현해 봄으로써 재미를 느끼고 기술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아이들이 미래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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