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우르켈, 맥주 축제 '필스너 페스트' 티켓 2차 판매

티몬 통해 20% 할인 가격에 전용잔까지 증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03 17:31:43

△ (필스너우르켈)필스너_스프링_페스트_얼리버드_티켓_2차_오픈!_201600503.jpg

(서울=포커스뉴스) 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은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봄을 맛보다(이하 필스너 페스트)'의 얼리버드 티켓 2차 판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필스너 페스트'는 '필스너 우르켈'이 체코 맥주 축제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와 매년 선보이는 맥주 축제다. 올해는 '봄의 미식'을 주제로 13~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쪽에 위치한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축제 콘셉트는 맥주와 푸드의 페어링이다. 최근 푸드업계 트렌드인 푸드트럭도 입점해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도심 속 힐링을 위해 푸른 잔디밭과 피크닉 공간을 꾸며, 맥주와 푸드 외에도 게임, 전시, 공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차로 판매되는 얼리버드 티켓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티몬)에서 판매되며, 정상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 2잔과 체코 전통 와플 1개, 전용잔 1개가 포함된 가격이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3000장의 얼리버드 티켓이 예상보다 빨리 매진됐다. '필스너 페스트'를 기다려 온 맥주 팬들의 요청으로 2차 판매를 결정했다"며 "올해 필스너 페스트에선 맥주 축제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다채로운 문화 페스티벌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필스너 페스트'를 알리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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