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오늘 초선 23명 대상 '정책역량 워크숍' 진행
제1차 워크숍 '초선당선자 의정 오리엔테이션' 실시<br />
박지원 원내대표·국경복 서울시립대 교수 강연 나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03 06:01:06
△ [그래픽] 선거_국민의당 안철수 발표 총선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3일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숍'의 첫 순서로 '초선 당선자 의정 오리에테이션'을 진행한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20대 국회 초선 당선자 23명을 대상으로 제1차 워크숍인 '초선당선자 의정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1차 워크숍에서는 최근 합의추대된 박지원 원내대표가 '국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펼친다.
이후 국회예산정책처장을 지낸바 있는 국경복 서울시립대 초빙교수가 '국가재정의 이해'를 주제로 제2강의에 나선다.
국민의당은 5월과 6월 두달 동안 제20대 국회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의당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워크숍은 △정책역량 강화 △정책정당으로서 당의 이미지 강화 △제20대 국회 핵심 정책의제 개발 및 추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경제, 복지, 노동, 교육, 외교·안보 등의 주제가 강의, 토론, 민생탐방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제2차 워크숍은 오는 4일 인천 남동공단에서 '중소기업 현장을 가다'란 주제로 열린다.2016.05.02 조숙빈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