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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46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매출액은 국내 전문의약품부문이 스티렌, 자이데나의 약가인하에 따라 감소했지만, 캔박카스와 그로트로핀 등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해외부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30%를 초과했다.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20.0%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117억원 수준이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6% 감소한 4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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