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소외계층 '따뜻한 밥 한끼' 드세요"

황상철 차장 등 법제처 직원 30여명 참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6 20:40:19

(서울=포커스뉴스)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26일 오전 대전 열방공동체에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황상철 법제처 차장 등 법제처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법제처가 봉사활동을 펼친 열방공동체는 지난 2006년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역 독거노인 및 노숙자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황 차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일회성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매달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법제처는 지난 2014년 12월 세종시에 입주한 이래 지역 내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6일 오전 대전 열방공동체에서 법제처 직원들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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