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롯데케미칼은 중국 상해에 위치한 국제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2016(ChinaPlas 2016)에 참석해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달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차이나플러스2016에는 총 33객 약 3000여개 업체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엑손모빌, 듀폰, 바스프 등 세계적 석유화학 회사는 물론 롯데케미칼, LG화학, SK종합화학 등 국내 대표 석유화학 회사들도 참가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전시 부스를 친환경 이미지의 '녹색'과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경영철학을 드러내는 '흰색'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이번 차이나플라스 2016에서 롯데케미칼은 9개의 존으로 나누어 전시했다. △모터 존에선 수소연료전지 컨셉카 '인트라도'의 카본프레임 △다이나믹라이프 존에선 경량화 소재 △심플라이프 존에선 일반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처 별로 구성 △에코라이프 존에선 생분해성 제품 △베터라이프 존에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포함한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제품 △프리미엄라이프 존에선 특수고무 제품 △글로벌네트워크와 체험 존 등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롯데케미칼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롯데케미칼 부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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