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7일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난해 4월 함께 출시한 공익형 예금상품 'BNK단비통장'과 'BNK바람통장' 판매수익금 2억5000만원을 기부한다.

BNK금융그룹은 이날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경남은행 본점에서 경남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BNK금융그룹과 부산·울산·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BNK행복나눔거래소’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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