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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무연산 스카치위스키 '임페리얼 네온(Imperial Neon)'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 확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지난해 말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선보인 '임페리얼 네온'은 스카치위스키 기준인 알코올 40%는 그대로 유지하되 원액의 품질과 임페리얼의 블렌딩 기술 노하우로 탄생한 한층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제품이다. 출시 6개월만에 55만병 이상이 판매 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 판매가는 대형마트 기준 2만5500원으로, 12연산급 위스키를 표방하고 있는 무연산 경쟁 제품들에 비해 최대 13% 낮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임페리얼 네온'은 위스키의 부드러움이 알코올 함량 즉 도수의 문제가 아닌 원액의 품질과 블렌딩의 기술 노하우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라며 "보다 캐주얼하게 스카치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임페리얼 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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