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기자전거 '윤바이크' 국내 5월 출시 예정
스마트폰 앱 연동해 사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7 15:44:08
(서울=포커스뉴스) 샤오미 국내 공식총판업체인 게이트비젼이 전기자전거 '윤바이크'를 오는 5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윤바이크는 'C1, X1' 총 2가지다.
두 제품의 특징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앱을 통해 제품의 배터리 상태, 이동 가능 거리 등을 나타내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무게는 16㎏이다.
C1은 경사로 운행 시 자동으로 전기모터가 작동하는 스마트시스템이 장착됐다. 또 한번 충전하면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접이식 자전거 X1은 공간활용에 용이하며, 완충 시 최대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게이트비전 관계자는 "일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정품이 아닌 제품을 구입할 경우 케이트비전을 통한 수리가 불가능 하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비전은 5월 하순쯤 제품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샤오미 전기자전거 '윤바이크' C1(왼쪽)과 X1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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