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민, 서울 종암서 '4대 사회악 및 아동학대 근절' 홍보대사 됐다
지역 주민에 인지도 높아 4대 사회악·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홍보대사 적격 판단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7 15:15:23
△ 방송인 노민, 4대 사회악·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종암경찰서는 방송인 노민씨를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노민씨는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최우수 MC 상' 등을 수상한 행사 전문 진행자로 지역 주민에 인지도가 높아 홍보대사로 낙점됐다.
25일 종암경찰서 대강당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노민씨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종암경찰서 전 직원과 함께 뛸 것을 다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홍기 서장도 "지역 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방송인 노민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든든하다"고 기대감을 보였다.임홍기 서울 종암경찰서장(왼쪽)이 방송인 노민씨에게 4대 사회악·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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