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남양주 다산신도시 ‘힐스테이트 진건’ 5월말 분양
지하 1층, 지상 19층~29층, 13개동에 1283가구 공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6 09:53:17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말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9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진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진건은 지하 1층, 지상 19~29층, 13개동, 전용면적 66·84㎡ 총 128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 일대 총 475만㎡ 규모의 대규모 공공주택사업지구다. 총 3만여가구, 8만6000여명을 수용할 신흥 주거지로 조성중이다.
힐스테이트 진건은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입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동측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이 맞붙어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고, 여가생활을 누리기 좋다.
특히 근린공원 옆으로 문재산이 자리잡고 있어 공원과 함께 대형 녹지축이 형성돼 있어 진건지구의 녹지 프리미엄을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또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단지 주변에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모두 들어설 계획으로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구리IC·토평IC가 인접해 광역교통망의 이용이 편리하며,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로의 진입이 편리해 서울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다산역(가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다산역이 개통되면 서울 잠실까지 9정거장으로 3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인접한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서울역도 4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단지 옆으로 대규모 근린공원과 문재산이 이어져 있어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중심상업시설과 각급 학교시설도 가까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5월 중순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69번지(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진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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