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일 부산 동래구 명륜동 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명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명륜은 지하 3층 ~ 지상 30층, 5개동, 493가구로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단지에서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명륜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동래역을 이용하면 1호선과 4호선을 환승할 수 있다.

명륜역에 바로 인접한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대동병원, 동래구청, 동래보건소, 동래우체국 등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깝다. 또 명륜초와 동래중, 중앙여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9일, 계약은 24~26일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동래구 사직동 144-27번지에 마련됐다.힐스테이트 명륜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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